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국민 토스트
이삭 토스트입니다.
오늘 요리왕 김초코가 먹어본 토스트는
이삭토스트의 신메뉴로
‘커리업 토스트’
라는 토스트예요!
당연히 베이컨 베스트를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여러분께 리뷰 드리기 위해
곧바로 커리업 토스트를 구매했답니다!
구매 전 요리왕 김초코의 솔직한 후기
보고 드세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보러 가시죠!
Go Go Go
!!!

이삭토스트 커리업 토스트
이삭토스트 신메뉴 커리업 토스트 솔직 후기

구매처 : 이삭토스트 서초점
가격 : 4,700원
칼로리 : 약 500 kcal 추정


웬만큼 맛있는 건 다 들어간
미친 토핑의 주인공 커리업 토스트
커리업토스트와의 첫 만남 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교회 앞 이삭토스트 입장하자마자
이목을 끄는 노란 간판!
바로 커리업 토스트의 배너였죠...
베이컨 베스트를 사 먹으려고 들어온 저에게
긴장감이 흐르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베이컨 베스트를 주문했지만
역시 커리업을 먹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순발력 있게 계산대로 달려가
커리업으로 교환 요청을 드렸습니다...!

다행히도 너무 친절하신 직원 아주머니 덕분에
무사히 커리업 토스트로 교환 성공!
그렇게 10분 정도 기다렸을까요?
커리업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놀라웠지 뭐예요~?
아. 무. 튼
무사히 커리업 토스트를 포장한 후
엄마차를 타고 집으로 쌩 도착했습니다!

빨리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차에서 슬며시
토스트를 꺼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꺼내려던 찰나!
안에 두껍고 큼지막한 소시지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아... 이건 집 가서 먹어야 하는 비주얼이다.’
라는 생각을 마쳤습니다.
(엄마가 차에 흘리기 전에 집어넣으라고 협박한 건 안 비밀)
것도 그런데 토스트가 너무 두꺼워서
봉투 안에 다 안 들어갔어요...
결국 종이봉투 옆구리가
터져버렸답니다 ㅎㅁㅎ
이 정도로 풍부한 속재료를 자랑하는
커리업 토스트 한번
자세히 알아보러 가볼까요~?

짜잔-!
개봉박두~!~!~!
집에 도착하자마자 포장지를 뜯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왜 이렇게 오늘따라 이삭토스트가
누~래 보일까요?
기분 탓일까요?
힌트 : 커리 업! 이잖아요 여러분 ㅎㅎ
아무튼 먹기 전에 토스트가 토핑이 많아 두꺼워서
종이봉투 그냥 찢었어요...ㅎㅎㅎ
아무래도 칼로 잘라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안에 두툼한 소시지가
시선에 꽂히신 분?
(저예요 저)
네 커리업 토스트 안에는
두툼한 소시지와 해시브라운이 들어있답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이죠!

또한 이삭토스트의 시그니처답게
양배추도 안에 수북~히 들어가 있답니다.
구매하면서 느낀 건데 커리업 토스트는
그 이삭토스트 포장 종이 안에 다 안 들어가요.
토핑이 풍부해서 그런지 종이봉투에
진짜 안 들어가서 결국 봉지가 터지는
상황까지 일어나게 되죠!
이건 아주 좋은 상황이죠?!~
그리고 사진에 보이시다시피
커리업 토스트 안에 칠리소스가 들어가는데요!
엄청 매운 건 아니고 살짝 매콤했어요!

이 노란 소스!
커리업 토스트를 실제로 먹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머스터드 소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리업 토스트의 제목에 부합하듯이!
머스터드가 아닌 커리 소스라는 사실~
커리업 토스트를 딱 꺼내는 순간 카레향이
훅 - 하고 올라온답니다.
인도 카레 아니고 한국 카레 향이에요!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만한 카레향입니다!

그리고 안에 이렇게 노오란
체다치즈까지 들어가 있는데요!

치즈가 꽤 두꺼운 치즈가 들어가더라고요!
카레라이스에 치즈 추가해서
드셔보신 분 계세요?
카레랑 치즈의 궁합이 진짜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커리업 토스트 안에 치즈가 들어간 게
신의 한 수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두꺼워서
4등분으로 잘라먹었어요..
(그래도 다 흘릴 정도로 풍부한 토핑)
약간 장점 같으면서도 아쉬움 점이 하나 있다면
왜 소시지가 들어갔을까 라는 점이에요.
빵은 네모난데 소시지가 세로로 길잖아요?
핫도그 빵이 아니라 소시지가
자꾸 한쪽으로 쏠리거든요...
이거 생각보다 은근 신경 쓰이고 불편해요 ㅠ ㅜ
만약 토스트를 밖에서 드시는 분들께는
약간 불편함 때문에 비추드립니다!!!

그리고 잘라먹을 때 이런 식으로
한쪽에는 소시지가 없어요...^^
그냥 소세지릉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서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빵이랑 소시지랑
따로 먹고 있더군요...
그래도 맛은 매우 맛있어요 여러분
카레와 치즈의 조화
약간 불편하지만 오독오독 씹히는 소시지!
아삭아삭 씹히는 양배추! 정말 맛있고 좋습니다 ㅎㅎ
자.. 그럼!
내 돈 내산 인증 후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수증 인증 ~~~
요리왕 김초코는 진짜
리얼 후기만 올린답니다.
믿고 드셔 보세요~~~
< 총평 >
★★★★☆ / 4
일단 가격도 적당하고 토핑도 풍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치즈와 카레
그리고 오독오독 소시지
아삭아삭 양배추의 조합 덕분에
맛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먹기가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사실 이삭 토스트를 먹는 이유는
간단하게 먹기 위함인데
커리업 토스트는 안에 카레 소스 칠리소스도
듬뿍 들어가고 야채도 듬뿍 들어가기 때문에
도저히 밖에서는 못 먹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카레소스와
칠리소스의 조화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습니다.
결론 : 카레 좋아하고 집에서 드실 거면 사드세용!

커리업 토스트 먹으면
메이플 스토리 담요 8,900원에
살 수 있데요!
아이들이 있는 집은 이런 거 괜찮겠죠?
저는 관심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정신없이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요즘 자주 못 와서 죄송합니다 ㅜ_ㅜ 삶이 너무 힘들고 벅차네요... 그래도 앞으로 자주 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
오늘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데 다들 옷
따습게 입고 다니셔요!!! 행복하세요 ♥
Bye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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